바나다왁싱 미니 왁스 워머기 201 기획 왁싱키트 언박싱 리뷰

전부터 왁싱키트 언젠가 사보고싶었는데 이번에 유튜버 산범님의 바나다 왁싱키트 자취 보고 사게 되었는데..,

본인은 무신사 스토어에서 바나다 왁싱 검색해서 삼

64,700원인데 이때 세일중이라 27,800원에 삼

3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사버림,, 개꿀

은평구왁싱

택배상자 열어보니 맞이한 두근두근 바나다 왁싱 키트 ❤️

택배 오기까지 한계 5일정도 걸린 듯

일단 이것이 내용물

사이즈가 미니미해서 맘에 든당

둑흔둑흔 대번 날찍 아이를 녹여서 첫왁싱 할 생각에 설레설레하는 허리 ^^

털들아 쎄굿바 할 예비 하렴 싹 다 뜯어줄게 후후

STEP 1. 왁스 녹이기

요로케 사용할 만치 넣어주고요

열 단계는 max로 놓고 남김없이 녹을 때까지 기다려줍니다

오오…! 녹는다…! 녹는다!!

펄이 있어서 반짝영롱한 것이 과히 예뿌당,, ๑>ᴗ<๑

서기 녹으면 열 족 mid로 놓습니다 뿐만 아니라 피부에 도포할 삶 있는 적정온도 될 길운 있도록 기다려주십쇼

STEP 2. 털들에게 작별인사하기

이것이 나의 왁싱 전 손가락 털이요

요것이 후!!

빛 ㅡ 끔 ㅇㅈ? ㅇㅇㅈ

손목털아, 이번엔 정형 차례야

싸악 발라주고요

왁싱한 부분만 깔끔하쥬?

왁싱 전부 하고나서 남은 왁스는 조용히 굳게 냅두고 나중에 더더군다나 왁싱할 때 도로 녹여서 쓰면 됨

STEP 3. 쿨링시켜주기

왁싱하고나서 표피 진정시켜주게 알로에 수딩젤같은거 발라주면 좋은데 본인은 귀차니즘 max라 그딴거 안했음

표피 예민한 분들은 후케어 해주세유

총  평

하드왁스 초장 해봤는데 하는 방법 어렵지도 않고 가격도 착해서 후회 전혀 안함 베리베리 만조쿠

그럼 안뇽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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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벨머 더마 리페어 부스터 사용후기

사장 피부에 대한 관심과 관리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지극정성이었다. 사람들 눈에 보이는 부분이 얼굴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모는 다만 페이스 라인만을 따지지 않는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전부가 외모이다. 그렇지만 그사이 얼굴이나 몸매만 신경썼지 진정 상전 눈에 곧바로 뛰는 두피에는 신경을 쓰지 않았다. 사뭇 샴푸만 주야장천 하고 미용실만 왔다갔다하면 되는 줄 알았다. 나이를 먹어 차츰 머리숱이 적어지고 머리결도 부석해졌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나이탓이라고 돌렸다. 생각해보면 머리결도 머리숱도 얼추 두피, 개로 피부에서 결정되는 건데 말이다. 최근들어 두피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건강한 두피에서 건강한 머리숱과 머리결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잘라서 없어질 헤어스타일에 관심을 영질 것이 아니라 20대와 같은 머리결을 원한다면 두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시중에는 두피 관리를 하는 전용 화장품이 없었다. 기껏 두피관리용 샴푸정도였다. 엘지생활건강에서 분산 및 판매하는 닥터 벨머 더마 리페어 부스터가 모처럼 나왔다. 또 나온 것은 써봐야 한다. 그래야 좋은지 안좋은지 경험으로 알 행복 있기 때문이다.

닥터 벨머 더마 리페어 부스터는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이다. 질병을 예방하는 의약품이  아니라고 상단에 명시되어 있다. 화장품 만드는 회사에서 파는 제품이니 무론 기능성 화장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제품을 헤어 에센스처럼 두피에 바르고 피부에 고대 스며들게 하면 된다. 바르기도 쉽고 바른 사후 씻어낼 필요도 없으니 제꺽하면 발라줘도 된다. 필히 대표 피부가 건조해지면 보습제를 발라주듯이 말이다.

효능은 탈모증상의 완화에 도움을 준다. 아무 성분이길래 이런 효과가 있을까 일일이 살펴봤다. 주성분에 족도리풀 추출물, 도둑놈의지팡이뿌리 추출물외 우수리 생소한 화학 성분같은 것들이 들어있었다. 족도리풀, 도둑놈의지팡이… 이름이 끔찍스레 생소하면서 재밌었다. 도둑놈의지팡이풀은 누구 성분인지 찾아봤다.

도둑놈의지팡이 내지 고삼으로 불리는 익금 식품은 여러해살이 콩과식물로서 피부미용이나 두피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샴푸의 원료로도 대변 쓰인다. 이뿐만이 아니라 혈액순환 및 살균작용과 염증 뿐만 아니라 각항 질병을 초래하는 유해균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세균성 이질과 피부 진균의 억제를 통한 습진과 호농증 등의 갖가지 살가죽 질환 치료를 위한 용도로도 무진 쓰인다. 열쇠는 여기에 있다. 탈모의 원인은 두피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뜻이다. 두피가 건강해야 모발을 강하게 붙잡고 있는 건데 투피에 여러가지 기부 질병이 있다면 차차로 모발은 가늘어지면서 탈모가 진행되는 것이다. 몸이 아프면 약을 먹는다. 반면 두피는 금원 속에 가려 있어서 관심을 갖지 않았었다. 정작 주인 관심을 극히 가져야 하는 부분이었는데 돈머릿수 속에 숨겨 있어서 중요성을 간과한 것이다. 우리가 관심을 갖지 않아서 그렇지 나이가 들고 여러가지 질병에 노출될수록 두피는 노량으로 기능을 잃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현 결정적 신호가 탈모였다. 일일 빠져나가는 모발을 아까워할 것이 아니라 천천히 시들어가는 두피에 영양을 주고 염증을 도로 가라앉혀야 한다.

노형 첫번째 액션으로 나는 닥터 벨머 더마 리페어 부스터를 선택한 것이다. 잘 뿌려서 마사지만 해주면 된다. 나처럼 귀찮은거 싫어하는 사람에게 이보다 문적 것이 없다. 기위 언급한 족두리풀도 도둑놈의 지팡이풀과 비슷하게 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다. 결국 닥터 벨머 더마 리페어 부스터는 두피 피부질환을 완화시켜 탈모를 예방하는 원리이다. 두피에 좋은 여러가지 우주 성분이 더해진 닥터 벨머 더마 리페어 부스터로 탈모 증상을 굉장히 잡아볼 생각이다. 엘지생활건강에서 작품 및 책임판매를 하는 제품이니 리페어 더욱더 믿고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래오래 전부터 탈모가 진행된 남편이 서방 뿌듯해 극한 제품이다.

100ml의 용량이라 양도 상당하다. 위선 두피에 좋은 제품이니 믿고 열심히 마사지한 버금 탈모 완화에 도움된 글도 올려볼 생각이다.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몇달 후에 모 효과가 나올지… 소득 글은 ‘LG생활건강’으로부터 제품을 무대상 첨위 받아 신기록 되었습니다.

발아원두 커피를 마셔보자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와우입니다

빈 셰프 373 발아 원두커피를 소개합니다.

요즈음 커피는 식후 대정코 함께 하는 우리 생활에 세밀히 파고든 식품입니다. 밥값과 비슷해도 꽉 좋은 커피 먹는 우리나라 사람이지요. 저는 저렴한 것이라도 좋으니 커피숍 방찰 아는 지인들과 수다 떠는 목적으로 커피를 사용하고 싶네요. 언젠가 가고 못 갔는지 씁쓸합니다. 그래서 커피도 요즘엔 테이크아웃 내지 집에서 타 마시지요. 커피숍 느낌은 대체로 없고 살며시 밥처럼 마십니다. 그러던 중 빈셰프373발아원두를 알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물질 그러니까 즐기지 못하는 처지입니다. 그래도 커피는 못 끊는 이상한 관계이지요. 고로 꾹 반샷을 마십니다. 같은 재산 내고 반샷이라니.. 카페 하는 친구가 아깝다며 자기는 손님중에 반샷을 시키는 사람이 있으면 두 여분 만들어 임계 잔은 자기가 마신다는군요. 너 말을 듣고는 반샷 포기. 무심히 투샷 다 마십니다. 심히 쓰고 잠도 못 자는 상황이 오긴 합니다. 그러다 알게 된 발아 원두는 저에게 또 다른 발견이었습니다. 발아 원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원두 오늘은 SINGLE 케냐 AA,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 마스터 발아 블렌딩 이문 세 가장귀 제품을 설명해보겠습니다.

먼저 케냐 AA부터 카피를 내려볼게요. 원두는 분쇄되어 도착했으며 곱게 또는 중간.. 입자 크기를 선택할 생령 있습니다. 두 스푼 넣어 내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두스푼 넣고 뜨거운 색 500ml 노량으로 내려줍니다.

쿠팡에서 강도 커피 드립 세트 마음에 듭니다. 여과지도 포함되어 도착했는데 깔끔하게 심도 내려오네요.

두 주잔 내려 봤습니다. 케냐 AA는 부 대중적이며 커피를 제대로 모르는 분들에게 추천되는 커피입니다. 묵직한 바디감 오묘한 과일향 가볍지 않은 신맛이 특징입니다.

우유 넣고 에스프레소로 내려 라테를 만들어봅니다. 바닐라시럽을 넣으면 바닐라라떼가 됩니다.

아는 지인은 결단코 라떼를 드십니다. 시럽도 넣지 않고요. 커피를 모르는 와우는 그래서 라떼 시켰다가 시럽을 크게 외쳤죠.. 자못 써..ㅎㅎ 그렇지만 발아 원두 라테는 부드럽네요.

카페처럼 라테와 뜨아를 만들어 봤습니다.

행복한 시간입니다. 케냐 AA덕분이지요.

마스터 발아 블렌딩 원두를 열어봅니다. 브라질, 케냐, 에티오피아 등 3~4개 원두를 섞어 만든 원두입니다. 그래서 향이 깊고 풍미가 좋습니다. 대단히 빈번히 팔리는 원두 중앙 하나라고 자부하시는 사장님의 말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역시 내가 찍고도 멋진 사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원두가 물에 부풀어 오르는 모습이 이렇게 멋질 무망지복 있을까 한참을 지켜보며 힐링합니다. 빵 같다가도 얼른 꺼지는 원두가 저에게 힐링이 되기도 하네요^^

똑똑 떨어지는 범위 방울 한계 방울이 온 집안을 커피 향으로 메워주다니 소중합니다.

커피가 되어 컵으로 따라주니 오나가나 먹던 인스턴트커피랑은 비교가 되지 않았어요.

에스프레소 벽 잔에 핫초코 단신 까서 섞어주면 멋진 카페모카가 완성되지요. 마땅히 휘핑크림은 필수요소입니다.

오늘은 휘핑크림 얹어 마시고 힐링할 테야..🤗

SINGLE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도 개봉해봐야겠지요.

또르르 물을 따라 주며 향을 맡아보니 짙은 꽃향기가 납니다. 향기는 상상만으로 떠올릴 목숨 없다 라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만의 신비로움입니다. 부드러우면서 바디감이 좋습니다. 예가체프만의 최고 커피입니다.

가만히 물이 커피가 되어 내려가길 기다리는 미가 있습니다.

크로와상과 같이 손해 봅니다. 행복함 그쪽 자체이지요. 크로와상 안에 크림이 가득인 건 비밀로 하겠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타 봅니다. 시원하게 경계 여타 마시면 그것 더구나 힐링이지요..

커피는 도로 몰라도 힐링은 되던 나의 단짝이었네요.

여름이지만 종종 비가 차세 때면 주야장천 마시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뜨거운 아메리카노로 공서 때면 정말로 이익 맛이야 라는 감탄을 하게 됩니다. 곧 겨울이 와서 호호 불며 마시는 뜨아를 느껴보고 싶네요.

정작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카페인에서 반쯤 벗어나서 자유를 느낀 것 같습니다.

집에서 가성비로 느끼는 케냐와 에티오피아 원두를 같이 해봐요. 사항 후회하지 않는 소중한 시간이 됩니다.

오늘도 요리하는 와우와 빈 셰프 373 발아 원두 함께 타격 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상품을 협찬받아 작성했습니다»

삼성 갤럭시북(노트북) ssd카드 추가 장착으로 용량 늘리기

안녕하세요 :) 제가 쓰고 있는 노트북의 용량이 부족해서 ssd카드를 소상 장착했어요. ssd카드를 장착하는 방법을 소문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삼성 갤럭시북(256GB)을 사용하고 있어요.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저장하게 되니 용량이 없어 윈도우 업그레이드를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어요. 컴알못인 저는 급한대로 외장하드와 SD카드에 파일들을 옮겨 보았지만, 역부족이었어요.

갤럭시북 작업은 안되고, 용량은 없고… 어쩔줄 몰라 하고 있는데, 남편이 방법을 찾아 주었어요.

오오~~?? 단비같은 말에 올바로 ssd카드를 구입하고 추가장착을 했습니다.

제가 구입한 무기 입니다. ssd카드를 검색해 보니 진시 많은 종류들이 있었어요. 천만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서 후기도 가만 읽어보고, 가격도 비교해 보며 선택했어요.

단단하게 포장되어서 결함없이 매번 배송되었어요.

시하 장착을 해봅니다. 갤럭시북(노트북)을 뒤집어 주면, 네 모퉁이에 고무패킹이 있어요.

고무 패킹을 빼내면 나사가 나옵니다.

고무 패킹을 빼낸 네 곳의 나사를 빼내 줍니다. 나사를 잊어 버리지 않도록 수시로 보관해주세요. 저는 ssd카드가 들어있던 케이스에 넣어서 보관해 두었다가 사용했어요.

네 곳의 나사를 모조리 빼 내었다면, 판 사이의 틈에 못쓰는 카드를 넣어 분리합니다. 처음에 카드를 넣는 것이 조금 힘든데, 한번 카드가 끼워지면 힘을 주어 틈을 벌려주면 ‘타닥타닥’하며 분리됩니다.

밑판을 분리 합니다.

대가리 갤럭시북(노트북)을 노트북 추천 분리 피해 보는 거라 무지무지 겁을 먹었어요. 다만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습니다. 조심스럽게 일 하시되, 더없이 어려워 각 마시고 적당히 힘을 줘서 분리해주세요.

짜잔! 내부가 드러났습니다. 오림대 참으로 살면서 컴퓨터 내부는 처녀 봤어요! 즉금 ssd카드를 장착할 부분을 찾아 봐야겠지요.

주제 갤럭시 북은 이렇게 한번 보다 커버가 씌워져 있었어요. 이익 부분의 나사가 아주 작아서 절충 드라이버로 풀어주었어요. 여기에 사용된 나사도 잊어버리지 않도록 똑바로 보관해주세요.

오른쪽 부분이 내장되어 있는 것이고, 왼쪽 980 PRO가 다시 장착한 카드입니다. 홈에 맞춰 끼워주면 끝!

대정코 산재 자리에 있었던 양 딱맞게 들어갑니다.

재차 커버를 씌우고 나사로 고정시켜 줍니다.

밑판을 끼울 뒤란 잘 맞춰준 최종 적당한 힘으로 정녕히 눌러 닫아주면 “탁!” 하며 홈이 끼워집니다.

벌어진 곳은 없는지 살펴보면서 홈들을 이어 맞춰 끼워줍니다.

판을 끼운 뒤끝 나사로 고정하고, 새로 고무패킹을 끼워주면 완성입니다.

어렵지 않게 ssd카드를 가을철 장착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갤럭시북(노트북)을 켜 보았어요. 음………… 뻔쩍하면 된건지 모르겠어요. 용량을 살펴봐도 추가한 ssd카드가 보이지 않아요.

모처럼 차근차근 ssd카드 인식을 시작해 봅니다.

기위 컴퓨터의 파일 탐색기를 열어줍니다.

기수 컴퓨터에서 오른쪽 클릭을 합니다.

관리를 클릭해서 들어갑니다.

디스크 관리에 들어가면 인식되어 있지 않은 새 볼륨이 보입니다. (저는 인식을 벽 후라 파란색으로 새 볼륨이 되어 있는데,

인식이 되어 있지 않으면 회색라인이 보입니다.)

인식이 되지 않은 볼륨을 클릭하거나 우클릭 하면 ‘단순 볼륨만들기 마법사’가 시작됩니다. 마법사가 시작되면 디스크명을 정하고 빠른 포맷을 하면 인식이 됩니다. (이 부분도 기기마다 마법사 실행이 차차 다른 듯 합니다. 내용은 비슷하니 확인하시면서 진행해 보세요.)

이렇게 하면, ssd추가 장착 및 인식이 판단 되었습니다.

시방 용량 걱정없이 갤럭시북 사용합니다!

오늘도 소중한 하루,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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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경련

아들딸 둘을 키우면서 애가 열경련을 하는 것이 처음있는 일이었다 삼일전에는 큰 애가 열이 나고 해서 해열제로 대부분 진정이 됐는데 큰 애보다 한결 튼튼하다고 생각했던 둘째가 열이나더니 해열제를 먹고도 열이 댁 떨어져서 그런지 애바삐 경련을 일으켰다 너무 무섭고 당황스러웠다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경기를 하는 애를 물로 닦고 다른 해열제를 더 먹이니 한순간 진정되서 곧이어 집근처 소아과로 달려갔다 열경련을 언젠가 더욱 할 경우에는 큰 클리닉 응급실로 내서 입원을 해야한다고 한다 종합병원도 집에서 가직이 있었지만 들어가는데만 30분이 걸린다 택시타고 가면 빠르겠지만 택시 부르고 기다리고 하느니 그대로 차 끌고 가는게 빠를 것 같아서 소아과를 갔던 거였다 집근처 해맑은 소아과는 평일에는 손님이 별달리 없어서 기다리지 않아도 되서 편리하다 처방해주는 약이 세지 않아서 효과는 엄청 좋지 않은 듯 도리어 의사샘이 설명을 잘 해주시고 집에서 가까워서 거기만 상호 된다 병원 근처에 도착해서 운좋게 주차할 자리를 즉변 찾게 되어 주차를 하고 애를 안고 병원으로 달려갔는데 도착해보니 집에 나올 간격 신겼던 신발 한쪽이 없었다 ‘나중에 찾아봐야지.’ 진료를 마치고 처방전을 들고 약국에서 약을 말썽 차에 애를 태우니 지금 잃어버렸던 신발 한쪽이 생각난다 급히 다시금 애를 안고 왔던 길을 되돌아 가니 길가에 주차된 차제 뒤편이 놓여있었다 다행이었다 이마트에서 셈 오천원짜리 크록스 비슷한 신발이라 잃어버려도 크게 아까울 것은 없었지만 발등이 두툼하고 발이 본디 큰 애라서 맞는 신발을 찾기가 힘든 편이었다 그렇게 신발을 찾고 차에 오르려니 천고마비 햇살이 무진히 따뜻하다 이대로 들어가기에는 끔찍스레 아까워서…..사실 애한테 햇볕을 여북이나 쬐게 해주고 싶어서 근순 아파트 단지에 있는 땔나무 그늘에 앉아서 가방에 있는 자연드림 바나나 우유 한팩을 꺼내 마시겠냐고 물었다 처음에는 정확한 의사표시를 과처 하더니 빨대 봉지를 까서 보이니 마시겠다고 한다 우리집 근처에서는 노 졸형 보이는 비둘기 보여서 신기한지 애는 새라고 하면서 손가락으로 가리킨다 한 두마리만 보이던 비둘기가 고대 스무마리가 넘게 보인다 빵 조가리를 찾아서 나눠먹는 거였다 그런 비둘기에게 안녕하고 인사한 극소 자연드림으로 향했다 집에 우유가 모조리 떨어져서 우유랑 이것저것을 샀는데 애를 안고 장바구니를 들기가 힘들어 일시반때 내려놨는데 자기를 독자 내려두고 엄마혼자 장바구니 들고 계산대로 갔다고 도로 바닥에 철퍼덕하고 쓰러져서 울어재낀다 휴….. 손에 들었던 애가 좋아하는 딸기칩도 내동댕이 친채로 둘째는 이즈음 그런 식으로 통상 자기의 화를 표현한다 맨 바닥에 누워버린다거나 물건을 던진다거나…주로 형이 섭섭하게 했을 때나 때렸을 경우에 그런 행동을 보인다 다른 사람들이 눈살을 찌푸릴까봐 즉변 달려가 일으켜 안고 계산을 후다닥 하고 어떤 손에는 장가방을 들고 한계 손에는 애를 안고 주차된 차에 애를 앉히고서야 계한 숨을 돌린다 노형초 맞은편에 있는 약국에 들려 엘포비 키즈 유산균을 인념 집으로 돌아오니 애는 오차 안에서 잠들어 있었다 한 손에 장가방을 들고 경계 손으로 애를 안고 가려면 애가 깰까봐 그런대로 장가방을 트렁크에서 꺼내어 먼저 리프트 안에 놔두고 새로이 돌아왔다 애를 데리고 엘리베이터에 타서 집에 들어가 침대에 애를 눕히고 문여는 소리에 애가 깨지 않게 음밀히 새삼 승강기 안에 있는 장가방을 챙겨서 집에 들어온다 남편은 내가 이러는 걸 상상이나 할까 둘째가 열경련이 났다고 카톡으로 보냈더니 전화로 무심하게 느껴지는 남편의 어투에 조금은 서운한 마음이 들었다 아 시방 주말부부가 되면 유아 셋을 어떻게 홀로이 본단말인가 벌써부터 걱정이 된다 큰 애가 아파서 이틀 어린이집에 집안사람 갔더니 가간사 취중 건조기에서 꺼낸 옷들이 안방 베란다 한켠에 셈 처럼 쌓여있다 네번은 돌린 양인데 둘째가 잠든 엘포비플로라유산균 틈을 타서 갓 개어 서랍에 정리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