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X 동구밭 비누 제로바 리뷰 (요즘 자주가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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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 X 동구밭 비누 제로바 리뷰 (요즘 자주가 좋더라~)
예전에는 자주가 무인양품을 어설프게 따라 하는 브랜드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솔성 불매 시국 이후로 예전보다 멀리하게 되면서 자주를 굉장히 찾게 되었다. 알고 보니 숨은 꿀템? 생각보다 괜찮은 아이템을 발견하는 중이다. 앞으로 한층 애용할 예정이다. 괜찮다고 생각했던 제품들을 소개해보겠다.
✔️전에 소개했던 브라렛 같은 속옷/ 잠옷류
종류가 다양해서 까끄막 저렴한 가격에 좋은 제품을 득템할 핵심 있다. 특히 잠옷은 미리 이어 팔리는데 선물용으로 강추한다.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얼마나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많이 나왔으면 산양유비누 한다. 지금은 넘 알록달록한 느낌… 단지 속옷류 사이즈는 그리 넉넉하진 않다. 매장에서 보고 사는 것을 추천한다!
✔️자주 제로바 리뷰(동구밭)
저번 빈빈히 온라인 세일에 자주X동구밭 콜라보 제품이 있길래, 더군다나 2+1 행사까지 하길래 구매해 봤다. 참고로 지금은 끝났다.
개치 매장에는 7/16 과녁 7,110원 할인 가격으로 매출 중이었다. 도브 멀티 바를 사용했을 사정 만족스러웠던 기억으로, 순한 약산성 페이스&바디 워시 바 2개 + 촉촉한 약산성 고체 샴푸바 (건성용)로 골랐다.
일단 지속 패키지부터 FSC 인증과 콩기름 인쇄로 환경을 숙고 쓴 게 보여서 전혀 좋았다!! 또 비건 바이다. 하 완벽해.
크기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평범한 비누 사이즈이다. 주인아저씨 중요한 사용감은 정말로 만족스럽다. 일단 거품망을 사용하지 않아도 거품이 정확히 난다. 한두 목차 문질 문질 해주면 된다. 거품망에 넣어 사용하면 비누 수명이 너무너무 짧아져, 거품망은 보관용으로만 쓰라는 후기를 보고 글로 사용하고 있다. 네년 대단원 그만 닳지도 않고, 비누망 건조 때문에 걱정할 필요도 없어 좋다. 강추! 약산성이라 순하고 대체적으로 무난한 느낌이 든다. 샴푸는 트리트먼트 바가 따로 있는데, 부녀 쓰면 시각 뻣뻣해지긴 한다. 간과 꼼꼼히 뻣뻣한 채로 둔다. 귀찮기 때문에…ㅎ 그래도 뽀득뽀득 씻겨서 개운하다. 고가 왜냐하면 고민했었는데, 만족스러워서 할인 사용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재구매할 의향이 있다. 또한 동구밭은 사회적 기업이라 응원하고 싶다.
✔️그 외부 환경을 생각한 제품들
시고로 얼굴 생리대가 있어서 놀랐다. 여기에 생리컵 같은 것만 오프라인으로 만져볼 수 있게 하면 더더 좋을 듯!!!! 탄성, 경도 같은 것들을 테스트할 행운 있게 말이다.
대나무 휴지는 대갈통 보는데, 환경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만져봤는데 순 부드러웠다.
자취하면 이런 스텐 제품이나 불나무 제품으로 맞추고 싶다. 예쁘고 깔끔하고 이락 쓸 수 있을 듯! 플라스틱은 최대한 내권 쓰고 싶기도 하다. 가격도 그렇게 나쁘진 않은 것 같다. 👉앞으로가 일층 기대되는 자주이다. 동구밭과 같은 기업들과 콜라보도 워낙 했으면 좋겠고 일층 서전 속옷도 내줬으면 한다. 더욱더욱 좋은 제품을 찾게 되면 리뷰하겠다.